
▲황선봉예산군수가허태정유성구청장과기념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예산군출신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을 잇달아 방문하며 상호교류확대를 도모하고 나섰다.
예산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친환경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학생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10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군 친환경농특산물 거래를 통한 생산자와 도시소비자의 편익 증진과 각종 축제나 행사시 상호 초청함으로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설 교육감을 예방한 자리에서 수학여행, 축제관람, 농촌일손돕기 등 학생들의 도농교류를 활성화함으로 학생들의 전인격적인 성장을 돕기로 했다.
황 군수는 “앞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와 상호 교류를 확대함으로 우리군의 농특산물 판매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낭만과 힐링이 넘치는 우리 군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 군수는 14일에는 인천광역시 박우섭 남구청장과 이청연 교육감, 이재홍 파주시장을 예방하고 자치단체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