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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로스 미국 에볼루스 부사장이 ‘나보타 선택 이유와 미국 임상진행 현황’ 발표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대한성형외과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대웅제약은 ‘나보타와 함께하는 톡신, 필러 최신 시술법’이란 주제로 웹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윤인대 윤앤정성형외과 원장이 나보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고, 심포지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에볼루스 부사장인 존 그로스 성형외과 의학박사와 최원석 V 성형외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나보타 시술법과 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나보타 국내 3, 4상 임상의 연구자인 오태석 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 나보타에 대한 의견교환도 이뤄졌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현재 60여개국에 약 7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품목이다. 2017년까지 미국, 유럽, 남미, 중동 등 각국에서 식약처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