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윤상 아내 심혜진을 촬영한 영상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심혜진은 마흔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인기가요’ MC와 CF모델로 활동했으며 SBS 드라마 ‘모델’ ‘파트너’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심혜진은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어 2002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