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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갑자기 미국 유학 왜?..미모 아내 심혜진 때문?['힐링캠프' 윤상,심혜진,방송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1/20141111063421558207.jpg)
'힐링캠프' 윤상,갑자기 미국 유학 왜?..미모 아내 심혜진 때문?['힐링캠프' 윤상,심혜진,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윤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갑자기 미국 유학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음악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상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말을 아내에게 했더니 화가 나 미국 유학을 가버렸다"며 "그 후 아내를 붙잡기 위해 미국에 갔었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심혜진을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바로 윤상-심혜진 부부는 미국 유학을 떠났고 윤상은 7년만에 돌아왔다. 아내 심혜진은 계속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링캠프' 윤상-심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상-심혜진,미모의 아내 부럽네요","'힐링캠프' 윤상-심혜진,그래서 갑자기 국내에서 사라졌군요","'힐링캠프' 윤상-심혜진,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