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수능 합격 징크스 “수능 전날 돈가스 먹어야”

2014-11-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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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타쿠야가 수능에 관한 징크스에 대해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글로벌 문화 대전 ‘세계의 징크스’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타쿠야는 “수능 전날에 돈가스를 먹어야 한다. 가츠가 이긴다는 뜻이다”라며 일본에서의 수능 징키스를 말했다.

이어 타쿠야는 “고양이가 얼굴을 씻으면 비가 온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말이다”라며 “비가 오며 수분이 많아져 털이 간지러워 고양이가 얼굴을 비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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