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글로벌 액션스타 성룡(成龍·청룽)이 환갑의 나이에도 식을 줄 모르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어 팬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0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성룡은 아들 방조명(房祖名·팡주밍)의 마약사건을 잠시라도 잊고 싶은 듯 액션대작 ‘스킵트레이스(絶地逃亡)’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환갑의 나이에도 고난이도 액션신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현장의 감탄과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