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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초기 창업자에 대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10일 계명대 창업지원단 회의실에서 창업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지역에서의 기술창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IP창조 Zone 교육 수료자에 대한 실질적인 창업 및 사업화는 계명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후속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업무협약으로 계명대 창업지원단에 입주한 초기 창업 기업은 특허,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과 함께 특허출원 등의 지원 사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방안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