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소품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 총 200여종으로 올해는 흠뻑 눈을 뒤집어 쓴듯한 모습을 재현한 '폭설트리'와 책상 등에 올려 놓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단품 '스노우 글로브', '넛크래커' 등 소품을 확대했다.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 트렌드는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을 차지하는 트리 대신 '넛크래커' 등 작은 크기의 소품들을 벽에 걸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즐길 수 있도록 단품 소품들의 수입을 늘리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 가격은 3만5000~13만5000원 등으로 다양하다.관련기사크리스마스 빛낸 '2024 광화문 마켓', 164만명 방문 '역대 최대'JT친애‧JT저축銀, 지역 어린이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마트 #크리스마스 #트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