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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답변을 보냈다. 답변을 받은 트위터 이용자는 지속해서 수지에게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온 악플러로 알려졌다.
악플러는 수지에게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등의 악질적인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씨 힘내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대체 뭐 하는 사람들?", "나이도 어린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