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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8종을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로 ELS9943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형이며, 3년만기의 노낙인 구조다. 코스피200지수 및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팀 부장은 "올해에만 4300억원 규모로 판매된 첫스텝 80시리즈 ELS는 노낙인, 지수형 구조를 통해 안정성을 크게 강화해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