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14-11-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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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지난 9월부터 관내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찾아가는 양주시민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양주시민학당은 각계각층의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분산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 3, 5, 7회차 강의는 회천3동 주민센터에서 4회차 강의는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진행됐으며, 6회차 강의는 백석읍 양주소방서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긍정의 힘,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란 주제로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인 김미화씨가 강사로 나서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 제5강은 공병호 박사의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란 주제로 .25 제6강은 진형혜 변호사의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 다음달 9일제7강은 고병헌 성공회대 교수의 ‘좋은 삶과 인문 공부’란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주시 평생학습센터(http://lll.yangju.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덕계학습관, 은봉학습관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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