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MMO ‘영웅의 군단’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영웅의 군단’은 최근 국내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으며, 지난 10월 23일 북미 및 유럽 지역 글로벌 서비스 개시 보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북미, 유럽 지역 출시 일주일 만에 미국 구글플레이 RPG 장르 1위, 게임 카테고리 전체 10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서비스 준비 중인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국내 안드로이드OS 버전과 안드로이드OS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각각 출시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나란히 오르는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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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군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