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수능일에 설사ㆍ변비?..심리적 불안 피해야

2014-11-10 12: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복통]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오는 13일 수능일을 앞두고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험생들이 수능일에 과민성 장증후군이 발병하면 시험에 큰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특히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을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과 의료업계에 따르면 과민성 장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배변 양상이 변하고 복통과 복부 불편감을 초래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해도 발견되지 않는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주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과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지면 의심해야 한다.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 습관이 바뀌는 등의 증상이 와도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에 대해 과민성 장증후군일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 된다.

과민성 장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줄여야 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일이 가까워오면 지나치게 긴장하고 불안에 떨기 쉽다. 지나친 긴장은 금물이고 차분히 준비하면서 시험에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이 될 수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호전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