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는 1년 동안 영재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자유주제로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써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빛나는 대회이다.
심사는 보고서의 창의성과 논리성 및 표현력, 발표 시 의사소통능력 등을 기준으로 실시하며, 시흥 관외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산출물 발표대회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가 1년 동안 스스로 주제를 정해 이것저것 자료도 찾아보고 다양한 실험도 해보며 열심히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뿌듯하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아이가 많은 성장을 하는 것 같다.’라며 산출물 발표대회를 통한 학생의 발전 모습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를 심사한 심사위원은 ‘학생들이 새로움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유연한 사고와 자기주도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하며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화 탐구활동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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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