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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와 식품전문업체 팔도가 공동 기획한 연중상시저가(EDLP, Every Day Low Price) 라면 ‘식도락면’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식품전문업체 팔도와 공동 기획한 연중상시저가(EDLP, Every Day Low Price) 라면 ‘식도락면’을 출시했다.
‘식도락면’은 대형마트 PB 라면 최초로 끓는 물에 2분이면 조리가 가능한 얇은 면발 타입의 상품이다. 개당 400원으로 시중 NB 대비 약 30%, 기존 PB보다도 20% 가량 저렴하다.
정주성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앞으로도 라면, 생수, 고추장, 커피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업계 최저가격 수준이 상품을 마련해 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