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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이 '2014 KEB 외환골든벨' 결선행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은주 월배역지점 과장에게 '외환골든벨 달인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7일 저녁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각 영업점 외국환 담당자들이 모여 외국환업무 최고의 달인을 뽑은 '2014 KEB 외환골든벨' 결선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KEB 외환골든벨 행사에는 지난 8월 4일부터 5주간에 걸쳐 전국 350여개 부점에서 3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중간결선을 통해 850여명의 직원 중 성적순으로 160명의 직원들이 결선행사에 참여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는 통합(하나·외환)은행이 출범하므로 행사규모를 확대해 외환골든벨이 축제와 단합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