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11월에도 미사리경정장에서 매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맞는다. 이달 행사는 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케이팝 댄스팀 ‘큐빅’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20일에는 가수 송하나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고 27일에는 통아저씨로 알려진 이양승와 딸의 신기한 아크로바틱 공연이 경정장을 찾아간다. 2014 경정 여왕전과 신예왕전이 열리는 26일 오후 4시부터는 야외 특별무대가 마련돼 신세대 트로트 가수 김서영이 특별경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관련기사경륜경정사업본부, 장외지점 지정좌석실 확대광명스피돔, 경륜팬 명예심판 위촉 공연은 매주 목요일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입장은 무료다. #경륜경정사업본부 #미사리경정장 #이창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