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인도의 휴대폰 제조사 마이크로맥스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10위에 올랐다. 9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마이크로맥스가 3분기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처음으로 10위를 기록했다. 마이크로맥스의 시장점유율은 약 2%로 이 기간 세계 휴대전화 시장규모가 4억5950만 대임을 감안하면 약 92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22.1%, 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는 11.4%였다. #마이크로맥스 #인도 #휴대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