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34만 7900여명의 예매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전체 예매율 중 81.6%에 해당하는 수치다. 영화 ‘인터스텔라’ 개봉일인 6일 오전 예매는 21만 8500여명이었다. 개봉 이후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위는 주원, 안재현, 에프엑스 설리, 박세영, 김성오, 이일화, 신주환, 민진웅 주연의 ‘패션왕’으로 2만 3400여명(5.5%)이 기대하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지구와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떠나 도착한 새로운 행성이 보여주는 광활함, 우주로 향한 놀란의 상상력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의 전율을 선사한다. 내용적인 감성으로나, 영화 역사적인 의의로도 대단히 아름답고, 대단히 감동적인 영화로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