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실검 1위 자축 셀카 '섹시+깜찍'

2014-11-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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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끈적끈적[사진=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끈적끈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자, 멤버 라임과 엘리스가 이를 자축했다.

7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어제의 라임이와 오늘의 앨리스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녁 6시 30분 뮤뱅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입술을 살짝 깨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라임과 가슴골이 드러나는 화이트 재킷을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앨리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섹시하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앨리스 몸매가 좋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끈적끈적'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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