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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조치원노인회관서 노이대학 270명 학생을 상대로 안전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 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7일 세종시 조치원읍 명리 노인회관에서 노인대학 학생 270명을 상대로 ‘시민이 안전한 세종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먼저 이자하서장은 고향의 경찰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세종시의 치안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폭력행위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치사회를 이룩하고,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경운기사고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켜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자하 서장은 “끊임 없는 경찰개혁으로 시민을 위한 경찰, 경찰다운 경찰, 청렴·공정한경찰이 되겠으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시민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