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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등갈비의신]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치즈등갈비는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먹거리이다. 하지만 비슷한 콘셉트의 변별력 없는 브랜드가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자칫 아이템 자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경쟁이야 말로 치즈등갈비 시장의 진화를 가져온다는 낙관론도 제기되고 있다. 치즈등갈비로 한정된 메뉴만 선보이던 초창기와는 달리, 자체적인 개발 메뉴를 통해 독자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우거나,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많아진 것이 그 근거다.
실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치즈등갈비의신(神)’ 체인점의 경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쪽갈비가 아닌 살이 많고 담백한 고품질의 등갈비와 진짜 치즈만을 사용하여 빠르게 브랜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치즈등갈비의신’은 최적화된 조리방법을 적용해 독자적인 메뉴 라인을 완성했다. 치즈등갈비와 함께 먹는 스파게티는 치즈와 먹으면 까르보나라, 등갈비와 먹으면 매콤한 스파게티 맛이 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매운 등갈비찜은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히 40~50대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치즈등갈비의신’은 이러한 이유들과 함께 저렴한 창업비용과 편리한 매장 운영으로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리가 매우 쉬워 전문인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성공 포인트로 주목하고 있다.
‘치즈등갈비의신(神)’ 브랜드 G&F 관계자는 “기존 치즈등갈비와 차별화된 성공경쟁력을 바탕으로 맛으로 정면승부 하겠다”며, “본사 측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확실히 돕고 있다”고 전했다.
‘치즈등갈비의신’ 창업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www.godribs.co.kr)나 전화(1666-80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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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등갈비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