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7일 초·중·고교생 17팀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군포의왕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영재학생들에게 창의적 탐구과정을 통해 만든 산출물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재학생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수준 높은 산출물을 가려내는 자리이다.
영재교육의 꽃이라 불리우는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는,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나만의 궁금증을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구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으며, 2015학년도에도 그 참가 범위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