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6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빼빼로 등 과자 1만 4천 800박스를 기증하기로 하고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기증된 빼빼로는 전국 각 지역 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약 300만갑의 빼빼로를 사회복지단체나 군부대에 기부해왔으며, 지난 3일에는 경북 예천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을 건립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롯데웰푸드, 빼빼로·월드콘 등 26종 인상...평균 9.5%↑롯데웰푸드, 인도에 빼빼로 첫 해외 생산기지 구축...330억원 투자 #롯데제과 #빼빼로 #제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