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해 화제다.[사진제공=Mnet]
지난 5일 가수 버벌진트가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사실을 페이스북에 언급하면서 화제가 됐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연관검색어에 MC몽이 올라와 있다.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면제를 받았던 스윙스가 카투사를 지원한 반면,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고의로 발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12년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입대시기 연기를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이후 MC몽은 자숙의 차원에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에 대해 “스윙스 카투사 지원 합격자 발표 났는데 붙었나?” “스윙스 카투사 지원, 누구와는 다르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붙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