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매직 유연봉 CS팀 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매직]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동양매직은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KATS)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KPSA)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동양매직은 가스오븐레인지,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정수기, 비데 등을 개발해 국내 가전산업의 발전과 수입제품의 국산화 개발 및 제품 안전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연봉 동양매직 CS팀 부장은 “동양매직은 에너지효율과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신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며 “국내외 제품안전규격을 만족하는 제품경쟁력을 확보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