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UE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라운드 베스트 11명단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은 왼쪽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 아울러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아 피를로를 비롯한 여러 스타플레이어도 함께 이름을 올려 손흥민의 가치가 더욱 빛났다.
손흥민은 지난 5일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경기에서 혼자서만 두 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UEFA 선정 MoM에 뽑히기도 하는 등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멋지다” “손흥민, 대박이네” “손흥민, 승승장구해라” “손흥민,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