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5일 정책토론실에서 정용배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 시의회의원(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10건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평가는 시책 설명 및 질의응답에 의한 심사표를 작성해 시정발전 기여도 자료준비 및 발표 태도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도로기반시설 설치 대행을 통한 세수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도시계획과) ▲우수상-로컬푸드를 통한 신선한 학교급식 실현(농업정책과)·아토피안심학교를 통한 환경성질환 응급체계 구축(수지구보건소) ▲장려상-용인시 자체 포장관리시스템(PMS) 구축, 각종 시설물 유지보수공사 자체 실시설계 시행(감사관)·용인시 치매친화마을 만들기(처인구보건소) 등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