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참가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예산군)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는 예산군과 사회복지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200가구에 각각 연탄 35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을 모으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는 다음 달까지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며 사업에 동참하실 분은 사회복지협의회 (335-42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