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시 도시가스, LPG, 가스시공 등 가스업계 종사자, 대전시를 비롯한 5개 행정관청, 가스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및 대전시와 5개구 가스담당, 안전관리담당 부서, ㈜충남도시가스 및 대전LP가스판매협회, 대전열관리시공업회, 가스시공업체 등 가스업계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가스안전 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가스 사고사진 전시회, 가스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장석봉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 지역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최근 세월호 사고와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가스안전 결의를 통해 시민들의 가스 자율안전 점검의 안전의식 강화와 가스안전 홍보 확대, 가스 안전기기 보급 활성화, 가스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자 가스업계가 먼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