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S&B안과는 지난 3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리그 공식 안과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는 이날 S&B안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담당한 S&B안과 김준현 원장은 “슈틸리케 감독의 눈 건강 상태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B 안과는 향후에도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눈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