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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지원을 담당할 행정지원센터가 정부세종청사 인근 세종시 어진동 183-3번지 일원(1-5생활권)에 6일 준공됐다.
행정지원센터는 총사업비 797억 원을 들여 3만 5195㎡의 부지(연면적 2만 6507㎡)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여길수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정지원센터는 세종호수공원 주변의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아트센터 박물관단지 등과 더불어 행복도시의 문화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에게 대화와 소통의 구심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