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클럽 엠스타’, 빼빼로데이 맞이 ‘커플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엔소프트)’에서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새로 커플을 맺고 오는 20일까지 유지한 커플에게 ‘까만 냥이 프린팅 반팔티’ 아이템을 선물하고, 이 중 11레벨 이상 달성한 커플에게는 ‘핑크 슬림 커플 후드티’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 커플 중에서도 이미 11레벨을 넘어섰거나 새롭게 달성하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빼빼로데이 당일(11일) 게임 접속 후 1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 ‘밀레니엄 빼빼로 머리띠’ 등 이벤트 한정 아이템을 지급하며, 지정된 시간에 접속할 시 경험치 및 포인트 2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전 10시까지 단 2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캔디로 아이템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캔디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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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빼빼로데이가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기념일로 자리잡은 만큼 엠스타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 내에서 좋은 친구와 인연을 만나 즐거운 추억 만드시고 다양한 혜택들도 함께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최초의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인기 음원, 8등신의 모델 캐릭터, 세련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 및 네이버게임(http://mstar.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