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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6/20141106153641880119.jpg)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5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으로부터 해피드림 장학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박광식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장, 박미희 광명희망나기운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시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그런 희망을 만들기 위한 도움을 우리 지역의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뜻 깊다”고 감사의 맘을 표했다.
또 박 공장장은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광명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우리가 진행하는 장학사업명처럼 행복한 꿈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