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6/20141106150626692894.jpg)
닛산 알티마 [사진=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국닛산은 11월 한 달간,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5년형 알티마(ALTIMA)와 스포티 CUV 쥬크(JUKE),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기간 중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 2.5 SL 모델과 3.5 테크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 시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구매 시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또는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손창규 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11일 예정된 닛산의 첫 번째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의 출시 소식을 듣고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닛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라며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는 이미 한국 고객들에게도 가치를 인정받은 모델인 만큼,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차를 합리적인 조건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오는 11일, 전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밀리언셀러 SUV, 캐시카이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의 첫 번째 디젤 모델이 될 캐시카이는 유럽 SUV 시장을 석권한 모델로서, 영국 ‘왓카(What Car?)’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뽑히는 등 대중성과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시작 3주만에 300대 계약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