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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 년 전 거북화석[사진=뉴스투데이 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하이킹 중 발견된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의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내 사막지대에서 발견된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의 정확한 가격은 매겨지지 않았으나, 90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의 화석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 자연봉사자인 제프 돈부시는 하이킹을 하던 중 화석에 발이 걸려 넘어져 거북화석을 발견하게 됐다.
톰 스아조 박사는 공룡이 멸종된 시기인 백악기는 1억 4600만 년에서 6550만 년 전이라고 말하며 "이 거북 역시 인근 해변에서 살다가 죽어 화석으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견에 네티즌들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정확한 가치가 얼마일지 궁금하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이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도 안 된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하이킹하다가 발견? 우연치고는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