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 로만손 대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로만손이 김기석(사진)씨를 대표이사에 추가 선임했다. 이로써 로만손은 김기문·김기석 공동대표체제로 변경된다. 김기문 대표는 대외업무를, 신임 김기문 대표의 동생인 김기석 대표는 내부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이번 결정은 중국 시장 진출 및 신규 사업 확대 등 안정적 성장을 위한 경영권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김기문 회장 "한일 중소기업 간 교류 협력 넓혀야"김기문 회장 "중기가 통일 준비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김기문 #김기석 #로만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