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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국제여성협회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서울국제여성협회(SIWA)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SIWA바자회(서울국제여셩협회 바자회)가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40여개국 대사부인을 포함한 외교관 부인들과 미국, 영국, 호주 등의 대표적인 외국인 여성단체들이 이국적인 특산품과 수공예품, 초코릿, 치즈, 와인을 판매한다. 다양한 국내기업과 다국적 기업들의 제품들도 판매된다.
SIWA는 지난 1962년 출범한 이래 20억원 이상의 자선기금을 국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들에 기부해 오고 있고 이번 행사의 모든 수익금도 한국 지역사회를 위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