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푸드빌 제공]
‘Art Of Twosome’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리뉴얼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하고, 아트워크(ART WORK)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Art Of Twosome’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배우 하정우다. 하정우는 평소 화가로도 활동하며 독특한 작품세계로 미술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가로수길점은 하정우의 작품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특히 신진 아티스트Yunzo(윤조)와 하정우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벽화도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Yunzo의 작품을 비롯한 하정우의 신작 4점도 깜짝 공개한다.
아티스트의 작품 외에도 ‘Art Of Twosome’ 블렌딩 핸드드립 커피와 청포도 타르트, 화이트 와인 샹그리아 등 가로수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도 출시했다. 또한 ‘Art Of Twosome블렌딩 핸드드립 커피 & 청포도 타르트’, ‘화이트 와인 샹그리아& 뉴욕 치즈 케이크’를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인 페어링 세트로 구성해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 가로수길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Art Of Twosome’이 음료와 디저트를 감성 충만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