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는 인천시 마을기업인 바른먹거리직거래장터(남구 도화동 91-2) 및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363)을 통해 햅쌀, 고구마, 한우(국거리)등 농산물 200만원 가량을 구매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구매한 농산물은 작은이들무료급식소(동구 송림4동 2-142), 선한이웃무료급식소(남동구 만수6동 1100)에 각각 전달되어 점심급식의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이창호 홍보팀장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의 매출증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고, 구매한 물품 또한 관내 급식소에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마을기업이 지역 내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 마을기업 농산물 구입 및 지원[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