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열애설 부인 "제작자와 배우 사이의 농담이었을 뿐"

2014-11-06 09: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추자현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추자현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5일 배우 추자현 측은 "4일 중국 언론 등에서 보도한 유명 연예기획자 겸 청년 작가인 두구이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3일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 현장에서 왕타오 감독은 "추자현이 중국 며느리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자현은 "영화 흥행 수익이 5억 위안(약 883억원)이 넘으면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제작자와 배우 사이의 농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추자현 측은 "최근 추자현이 '명성도아가' 출연 이후 중국인들에게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래서 소망을 얘기해본 것"이라며 "시사회 현장에서의 말은 농담이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