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 비롯 출근길 곳곳 빗방울..태풍 누리 일본 도쿄 남쪽 해상

2014-11-06 07:47
  • 글자크기 설정

오늘날씨, 서울 비롯 출근길 곳곳 빗방울..태풍 누리 일본 도쿄 남쪽 해상[사진=오늘날씨,태풍 누리 ,기상청 제공]

오늘날씨, 서울날씨, 태풍 누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아침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기서해안은 아침에서 오전사이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경기도는 오전까지, 충청남북도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강원도영동은 밤에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동해안은 늦은 밤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6일 05시부터 7일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북한 : 5~10mm ▶경기서해안(오늘), 경남동해안(내일) : 5mm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0~3.0m,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편 제20호 태풍 누리는 6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도쿄 남쪽 940km부근 해상을 지났다. 태풍 누리는 8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삿포로 동쪽 1250km부근 해상까지 진출 후 소멸해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0호 태풍 누리(NURI)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청색벼슬을 가진 잉꼬새를 의미한다.

오늘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날씨,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네요","오늘날씨,어제보다 춥지는 않네요","오늘날씨,올해 태풍이 20개를 채우고 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