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에 관심 있는 1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영어 학습의 문제점을 새롭게 조명하고, 알기 쉽게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훈민영어 정음회장’ 노병훈 강사를 초청하여, 영어 공부에 자신감과 의지를 불어넣고 있다.
4일간 밤 6시 40분부터 8시까지 100분간 실시되는 이번 강연에는 학생들이 따라 발음해 봄으로써 표준 영어발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단어 철자법을 따로 암기하지 않고도 발음기호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 발음을 우리말과 비교분석하여 발음을 쉽게 하는 방법과 모음 자음이 어우러져 발음될 때 나타나는 음절간의 규칙을 실례를 통하여 보여주는 등 많은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제공=의령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