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궈징징, 훠치강 가족. [사진=훠치강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이 최근 인터뷰에서 '홍콩 며느리' 생활에 잘 적응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놔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며칠 전 모 브랜드 신상품 출시회에 참석한 궈징징은 “결혼 후 시댁이 있는 홍콩에서 생활하면서 서서히 적응하며 잘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5일 보도했다.
한편 그는 시댁에 둘째를 안겨 줄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평상시 아기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서 아직 둘째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고 답했다.
궈징징은 2012년 홍콩 잉둥(英東)그룹 부회장 훠치강(霍启剛)과 결혼해 재벌가 며느리가 됐으며 작년 8월경 득남의 기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