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1300여명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자전거21 전문강사가 자전기 이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원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교통법규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 자전거 안전교육 체험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이식 녹색성장사업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에 따른 모니터링 후 효과가 클 경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자전거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