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2014-11-05 17: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는 지난 3~4일 이틀간 양평초등학교와 양근섬 자전거 안전교육 체험장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에는 1300여명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자전거21 전문강사가 자전기 이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원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교통법규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 자전거 안전교육 체험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이식 녹색성장사업과장은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에 따른 모니터링 후 효과가 클 경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자전거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