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서 암표상 3명 적발

2014-11-05 17: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암표를 판 혐의로 김모(53)씨 등 3명에게 범칙금 16만 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4일 오후 넥센과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대구야구장 주변에서 3만 5천 원짜리 중앙지정석 좌석권을 7만 5천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2차전이 열리는 5일 오후에도 야구장 주변에 사복경찰관 수십 명을 배치해 암표상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