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의회 행정감사 중 도의원이 실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김천문 의원(새누리당, 송산·효돈·영천동. 사진)은 5일 오후 4시 12분께 행감 질의하던 중 말이 어눌해지며 갑자기 실신했다. 이에 의원들은 119를 부르고 김 의원의 몸을 주무르며 회복에 힘썼으나 병증이 중한 상태다. 옛 뇌수술을 한 번 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 몸 한 쪽이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옛 탐라대 417억원 공매 최종 유찰 "이유는?" #김천문 #제주도의회 #행정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