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4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평택미(米)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13회 평택미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미한우 거세우 20두를 출품해 등급판정 결과를 기초로 도체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되는데,최우수의 영예는 허도회(팽성읍 평궁리) 농가가 차지했다.
이환수 평택축산농협조합장은 “그동안 미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한 전용사료 개발 등에 힘써 왔는데,향후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를 통해 전국 제일의 한우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