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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영 금융연수원장(왼쪽 여섯째)과 9명의 금융마이스터들이 수여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금융연수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금융연수원은 5일 금융 전문인력으로 인증받는 '금융마이스터'로 9명을 선발했다.
기업금융 분야는 박진균 농협은행 차장, 장성호·신정훈 수협은행 과장, 이승호 우리은행 부부장, 자산운용은 이형주 수협은행 과장, 외국환은 이성수 수협은행 과장, 최문현 우리은행 차장, 국제금융은 채명식 우리은행 부부장과 이재봉 우리은행 과장 등이 인증을 받았다.
이장영 금융연수원장은 "금융마이스터 제도를 통해 우수한 전문인력이 배출되고 있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마이스터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