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과일잼 2종 출시

2014-11-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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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청정원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상 청정원은 과일잼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리플베리 딸기잼’과 ‘망고&파인애플잼’으로, 다양한 과일을 혼합해 풍부한 맛을 내는 건강한 프리미엄 잼이다.

먼저 ‘트리플베리 딸기잼’은 현재 국내 잼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딸기잼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딸기잼이 단 맛으로 대표된다면, 트리플베리 딸기잼은 신선한 딸기에 상큼한 라즈베리와 달콤한 블루베리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풍부하게 담았다.

특히 최근 미디어 등을 통해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통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겼다. 또한 세 가지 베리의 과육이 풍부하게 살아 있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망고&파인애플잼’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수입과일로 떠오른 망고를 주원료로 해 만든 잼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망고 혼합잼으로, 최근 망고가 빠르게 대중화 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달콤한 망고에 새콤한 파인애플과 오렌지를 함께 넣어 단맛과 상큼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룬다. 열대과일의 과육과 파인애플 펄프가 함께 들어가 있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맛을 내기 위한 산미료 대신 천연 과일즙을 넣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트리플베리 딸기잼에는 레몬즙을, 망고&파인애플잼에는 오렌지과즙을 사용했다. 특히 잼의 주 소비층이 아이들 인만큼 건강과 맛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완성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기는 잼을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과일을 풍부하게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질감과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빵 뿐만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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